폭염. 폭염. 넘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고장난 여자친구라고 태그를 걸었던 승엽이 ㅋㅋㅋ
"청춘 강 달리다" 는 국토종주 거리인 633km (부산~인천)를
소외계층 아이들과 이 시대의 꿈이 있는 청춘들을 위한 기부라이딩입니다.
너무 마음이 예쁘지 않나요.
본인의 꿈도 찾고, 추억도 남기고, 소외계층어린이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일.
나만을 위한 라이딩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과의 화합이 필요한 라이딩이예요!
이 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청춘 강 달리다" 청년들은 [ 8월 13일(토) ~ 8월 21일(일) ]
지금 부산에서 인천으로 라이딩중이랍니다.
국토종주 13일 출발 당일날 부산 낙동강하구둑(을숙도) 으로 마중을 나갔었어요!
우대장님과 사진도 함께 찍구요!
"청춘 강 달리다" 자전거에 부착된 깃발.
행사준비중인 라이더분들
이건 출발 전.
헬멧에 꿈을 적는 시간이 있어서 남자친구 헬멧에 적어줬어요.
"안다치는게 잘타는거니 안전하게 무사귀환하세요♡"
하얀색 nsr져지를 입은 친구들이 "청춘 강 달리다" 청년들이예요.
정말 바로 출발전에 찍은 사진이예요.
우승엽군의 실시간 사진이 도착했으니 투척. 업힐에서도 즐거우셨나봅니다. ㅋㅋㅋ
현재 청춘 강 달리다 팀은 이화령을 넘고 올라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얼마전엔 SOS어린이 마을에 가서 청춘 강 달리다 라이더들은 집도 만들어주고 드림콘서트로 아이들과 좋은시간을 가졌다고 들었어요.
단순하게 라이딩만의 목적이 아니라 좋은일도 하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니
정말 소외계층인 아이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번 기부라이딩행사는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저도 좋은 행사를 알리고자 포스팅을 써요! ㅎㅎ
이제 정말 얼마 안남은 일정이예요.
약 10일 간 100만 원의 목표금액으로 '청춘, 江 달리다'를 응원하는 기부금 모금이 진행되고 있어요.
저도 좋은일에 동참했어요.
작은 금액이지만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
뜨거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청춘 강 달리다" 청년들도 힘을 내서 인천까지 안전하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청춘 강 달리다 라이더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
청춘들의 뜨거운 마음을 응원하고 싶다면!
무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에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기부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여 주세요! :)
펀딩포유도 응원합니다.
▼ 프로젝트 참여 링크 클릭!
http://www.funding4u.co.kr/projects/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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