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CKED] 뮤지컬 위키드 (옥주현+나하나) + 블루스퀘어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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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7 (수) 7:30

뮤지컬 위키드를 보러 블루스퀘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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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퀘어 주차

한강진역 3번출구 옆쪽에

블루스퀘어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이태원방면에서 우측으로 꺽으면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블루스퀘어주차 사전정산

오페라글라스 대여하는 곳에서

사전정산을 미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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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티켓 소지시에 사전정산이 가능해요.

4시간에 5천원 / 이후 10분당 1천원씩 추가된다고하니

공연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도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

위키드 매표

두근두근

티켓을 받았어요!

R석 2층 4열 44번, 45번 좌석입니다.

오페라글라스 대여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오페라글라스는 마감되었네요..

더 빨리 서두를걸 그랬어요. 아쉽..

오페라글라스 대여하실 분들은

더 빨리 서두르세요!

공연 전

공연시간은 총 170분!

드디어 엘파바 옥주현님 영접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몇주전부터 노래도 귀에 익히고

스토리도 익혔지만

직접 제작한 책도 읽어야한다고 생각해서

뮤지컬 시작 전 이해를 위해 책도 구매했어요:)

기념비 사진도 찍고요!ㅋㅋㅋ

위키드 = 녹색마녀

녹색옷을 찾아서 입고 왔어요 :)

남편하고 같이요!ㅎㅎ

객석 2층 4열 44번 좌석은

게이트 4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작 전 무대예요!

무대 위 용이 잘 안보이는데,

엄청 큰 용이 반겨주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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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시작하면서

용이 움직이는데,

공연장에서 직접 용을 조종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미션

1막이 끝나고,

인터미션타임에

2막 스토리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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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이해하고 뮤지컬을 보니까

더 재밋더라구요.

공연종료

끝내주는 공연이였습니다.

스토리, 배우들 연기 어느하나 빠지지 않았네요.

옥파바 공연은 말해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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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다 역할을 처음으로 맡은 나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고 생각해요!

분위기도, 연기도

나하나 글랜다에 푹빠졌습니다 :D

오랜만에 뮤지컬이였는데,

정말 좋았어요.

위키드 안보신 분들

뮤지컬 좋아하시는 분들

이번 위키드 놓치지 마시고 꼭 보세요.

​

저는 다음주 일요일에

손승연/정선아 페어공연

다시 보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