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슈퍼커브 CB125r 첫 장마 맞이

 

올 여름 첫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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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커브사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장마예요.

뉴스에서 장마온다고 계속 겁줘서

이날도 비가 올 줄 알았는데

퇴근할때까지 비한방울 안내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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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맞추는거 보면

기상청 일은 하고 있는건지

의심이 될 정도예요

퇴근,

신호대기중에

점프슈트랑 이번에 엽이가 선물준

닥터마틴부츠가 너무 찰떡이라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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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시작하면 슈퍼커브랑 cb125r

두 바이크를 못탄다는 생각을 하니

뭔가 아쉽기도 해서

집앞에 도착해서 셀카모드로 사진찍었는데

너무 잘나와서 블로그포스팅 박제!

혼자서 찍은사진 치고

넘 잘나오지 않았나요???

ㅋㅋㅋㅋㅋ

이거 찍으면서 습덥습덥

더워죽는줄..

지하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집앞에 주차하고

커버까지 예쁘게 씌워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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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온다더니

비한방울 안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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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장마가 온걸까요

아니면 왔다 간걸까요?ㅁ?

이해를 할 수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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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덕분에 바이크 두대랑

사진도 찍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