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꼬막무침, 비빔밥의 원조 내돈내먹후기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안녕하세요~ 음식에 항상 진심인 다엽부부예요.

오늘 포스팅은 4월 초에 강원도 여행때 다녀온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후기를 남기려고해요!

이미 많이 알려진 #엄지네꼬막

체인점도 많이 생긴거 같아요.

엄지네를 알게 된건 몇년전인데,

작년 강릉여행때 와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삼척향초목원 에 넘어가기전

저녁으로 먹으려고 포장하러 왔어요.

그때 꼬막무침비빔밥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약~~~간 모자란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더 주문할까 했는데,

넘 과한거같아서

이번에도 똑같이 꼬막무침비빔밥을 주문했어요.

(꼬막무침반+비빔밥반)

포장은 밖에서 대기하면 금방 나와요.

3분~5분 대기하면 나오는거같아요.ㅋㅋㅋ

강릉지인이 얘기하길

여기 육사시미도 핵존마탱이래요..

다음에는 육사시미를 먹어봐야겠어요..ㅎㅎ

엄지네포장마차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엄청오래하네요..ㅎㅎ?

입구에는 이런게 있어요ㅋ

국내최초 개발한집,,, 꼬막무침비빔밥,,,

그래서 유명한걸까요?

숙소도착

#엄지네포장마차포장

포장해서 숙소에 도착했어요!

하나는 꼬막무침, 하나는 비빔밥

이렇게 딱 두개만 포장이 되더라고요.

소주를 먹을까하다가 옥수수막걸리를 먹기로 했어요.

꼬막에 막걸리조합도 괜찮쥬?

김은 따로 사왔어요.

꼬막이랑 김이랑 같이먹으면 맛있어요><

예전에는 조미김을 줬던거 같은데,,,

이제 안주시는건지 아니면 원래 없었던건지 기억이..

무튼 김은 없으면 따로 사서 싸드세용

 

일단 분위기 백점,

꼬막무침비빔밥은 별 5개 만점중,,, 3개만?

사실 찌끔 많이 아쉬웠어요.

#엄지네포장마차 맛있었던 기억으로

다시 먹으러 간거였는데,,

음식도 많이 식고,

꼬막도 살짝 냄새가 나는거같기도하고,,,

뭐부터 잘못된건지,,,

생각보다 별로여서 아쉽,,,ㅠ

​

다시 강릉에 간다면 포장말고

즉석으로 자리에 앉아서 먹어보고 싶어요.

바로 나온 꼬막은 맛있지않을까요?

​

예전에는 강릉 숙소안에서 먹어서

따뜻하게 먹었던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맛있었는지,,?

​

알쏭달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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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은 #엄지네포장마차는

약~간 잘못된거같아요.ㅎㅎㅎㅎㅎ

​

다음을 기약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