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네이버에서 퍼옴ㅋ)
항상 퍼펫을 갈때마다 포스팅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하다니.
똥멍충이
강아지를 좋아해서 애견카페를 혼자서도 갈 수 있다영
서울에 살면서 애견카페나 동물카페를 여러군데 가봤지만 이렇게 자유분방한곳은 또 처음봄
일단 첫번째로 사장님이 거의 24시간 상주해서 강아지들을 케어해주심
두번째로 강아지를 데려올 수 없음..
고양이 없음.. 없으니까 찾지마욤
ㅋㅋㅋ
지금은 바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바꼈을듯)
애견카페에 있는 강아지들은 모두 사장님이 키우는 강아지들임ㅋ
소형견, 대형견 나눠놓는 공간도 있음
게다가 여기는 사람보단 개우선
손님보단 개우선
개팔자가 상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네이버에서 퍼온 사진.
이렇게 손님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바처럼 되어있고, 테이블보단 벽쪽에 앉을 수 있는 의자만 있음ㅋ
난 이게 왜이렇게 마음에 들었는지
1인 1음료를 시키고 자리 잡았음ㅋ
이 귀여운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내 판도라 팔찌를 물어 뜯고 난리가 남
결국엔 팔찌를 벗어던지고 개장으로
읭?????
쉬야를 암때나 해서 혼나는중ㅋ
아가들테 온갖친한척 다하다가 개실신
여기만 오면 왜이렇게 편하고 안락한지.
애들은 왜이렇게 예쁜지.
각자 신나게 놀고 휴식시간.
나또한.
애견카페서 누워서 낮잠크ㅋ리ㅋ
보통 애견카페가면 강아지들이 아는척도 안하고 간식들고 있으면 영웅되고 그러는데
여기는 퍼펫 애견카페는 정말 편하게 올 수 있는 장소인것 같음.
사람들도 붐비지 않는 장점도 있고,
강아지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안받아하는것 같음.ㅋ
그래서 나는 꼭 여기만 옴.
단, 시바견을 조심하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시바는
아닐겁니다
터치 조심
엄청 까칠함
ㅋㅋㅋ
잘못하면 물릴수도 ㅋㅋㅋ
"압구정 퍼펫 위치"
" 압구정 퍼펫 운영시간 "
평일 12: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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